귀임하는 이종돈 영사에 ‘감사패’…참전용사비 건립위
OC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기념비(이하 기념비) 건립위원회(이하 건립위, 회장 노명수)가 오는 7일 한국으로 귀임하는 이종돈 LA총영사관 보훈담당 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노명수 회장을 비롯한 건립위원들은 지난달 29일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의 기념비 앞에서 이 영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석별의 정을 나눴다. 노 회장은 “이 영사는 2019년 3월 부임한 이후 기념비의 성공적 건립을 위해 한국 보훈처와 LA총영사관을 통해 많은 도움을 줬다”며 감사를 표했다. 감사패 전달식엔 건립위 강석희 고문, 안영대 재무, 박동우 사무총장, 토니 박 서기, 김창달 위원, 섀런 쿼크-실바 가주 하원의원도 참석했다. 임상환 기자이종돈 감사패 이종돈 감사패